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워레인저 다이노차지 (문단 편집) === 건너 뛴 이유 === 반다이 아메리카의 인터뷰에 따르면 사반 측에서 '''"고버스터즈가 일본에서 흥행에 저조한 관계로 바로 건너뛰어서 쿄류저로 간다"'''고 못을 박았다. 고버스터즈의 일본 내 흥행이 저조했던 것은 사실이며, 2012년의 슈퍼전대 흥행 수익은 96억엔 가량인데, 이는 고버스터즈와 레전드 전대 아이템의 매출을 합산한 수치로 순수 고버스터즈의 수익은 대략 70억엔 가량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흥행 성적을 차치하고 보더라도 사반 입장에선 사반으로 파워레인저가 돌아온 이후 과거 [[추억팔이]](?) 측면에서 시리즈 첫작인 마이티 몰핀이 공룡레인저였던 점을 생각하면 고버스터즈보다 쿄류저에 더 매력을 느꼈을 수 있다. 2대 공룡레인저인 [[파워레인저 다이노썬더|다이노썬더]]를 추억하는 세대들도 다이노차지를 보고 향수를 느낄 수 있고 말이다. 이러한 사반의 결정에 [[수전전대 쿄류저 VS 고버스터즈]]의 미판 제작여부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일단 제목은 쿄류저 VS 고버스터즈지만, 고버스터즈의 비중이 적기 때문에 (유사한 전개라는 가정하에) 고버스터즈의 활약이 중요한 선배 공룡전대 구출씬만 적당히 메우면 3대 공룡전대 이야기만으로 진행이 불가능한 것만은 아니다.] 아직까지는 제작 소식이 없는 상태. 그러나 고버스터즈의 요소들을 어느 정도는 차용하겠다고 한다. 이에 대한 예시로 에너젬을 둘러싼 쟁탈전이 고버스터즈의 에네트론 쟁탈전과 유사하며, 슈퍼 다이노차지에 등장한 헤킬/스나이드의 설정이 고버스터즈의 악역 [[엔터(특명전대 고버스터즈)|엔터]]와 비슷하다. 그러다가 2015년 11월 다이노차지의 후속작이 [[열차전대 토큐저]]가 아닌 [[수리검전대 닌닌저]] 기반이라는 소식이 돌았고 결국 사실이 되면서 흥행성만으로 고버스터즈를 건너뛰었다고 보기 힘들다는 의견이 대두되었다.[* 토큐저의 흥행 성적은 좋은 편에 속하며, 닌닌저의 흥행 성적은 토큐저보다 낮다. 불발의 기준이 흥행이라면 '''굳이 토큐저가 불발될 이유가 없는 셈.''' 다만 열차문화가 발달된 일본과 달리 '''미국에서 열차가 친숙하지 못해 건너뛰었다'''는 해석도 있다.] 더해 니켈로디언의 방송 정책인 '''1년에 신규 에피소드를 20화 이상 만들 수 없게 하기 때문에''' 2011년 1작품 2시즌 체제로 바뀐 후부터 슈퍼전대와 파워레인저의 방영 간격이 갈수록 더 벌어지는 상황이라 이를 막기 위해 건너뛰는 게 아닌가 하는 추측이 제시되었는데,[* 메가포스 때는 이걸 막으려고 나름대로 고세이저와 고카이저를 퓨전했는데 오히려 제작비는 제작비대로 늘고 메가포스 문서에서 보듯 캐릭터성과 스토리가 망가지는 문제까지 발생했다.] 이를 미루어 본다면 [[동물전대 쥬오우저]] 역시 건너뛸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고버스터즈가 2018년 완구 제작권이 [[반다이]] 아메리카에서 하즈브로로 넘어간 뒤로 [[파워레인저 비스트모퍼|Power Rangers Beast Morphers]]라는 제목으로 [[http://news.tokunation.com/2018/02/17/power-rangers-beast-morphers-coming-2019-tokumei-sentai-go-busters-adaptation-50314|리메이크가 확정되었다.]] '''결국, 흥행 성적만으로 리메이크를 결정한다는 가설도 무너지게 되었다.''' ~~어찌 시리즈가 거꾸로 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